금호동이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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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기 가정을 훌륭하게 다스리는 사람은 국가의 일에도 가치있는 인물이다. -소포클레스 남이 부치는 편지를 뜯어보거나 지체해서는 안 되며, 남과 함께 있으면서 남의 개인적인 글을 엿보면 안 되며, 무릇 남의 집에 들어감에 남이 쓴 글을 보지 말며, 남의 물건을 빌렸을 때 손상시키거나 돌려보내지 않으면 안 되며, 무릇 음식을 먹음에 가리어 취하지 말며, 남과 함께 있으면서 자기의 편리만을 가리어 취하지 말며, 무릇 남의 부귀를 부러워하거나 헐뜯지 말라. 이 몇 가지 일을 지키지 못하는 자가 있다면, 족히 그 마음씀이 바르지 못함을 알 수 있으며, 마음을 바르게 하고, 몸을 닦는 데 크게 해되는 바가 있을 것이다. 그러므로 이 글을 써서 스스로 경계한다. -명심보감 우물에 침을 뱉는 자는 언젠가 반드시 그 물을 마시게 된다. -탈무드-오늘의 영단어 - business administration department : 경영학과상사를 고를 수 없는 당신이 할 일은 상사의 타입에 맞춰 적절히 대응하고 조정하는 일이다. -무라타 노부오 현대인은 산성식품(육식과 가공식품)을 지극히 좋아합니다. 그래서 살과 피가 극도로 산성화하여 암을 위시한 각종 문명병으로 죽을 고생들을 하고 있지요. 그 산성을 알칼리성으로 조절하는 것이 바로 칼슘입니다. 그러므로 칼슘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 미역 등을 많이 먹어야 합니다. -안현필 위험한 것이 앞에 있을 때 훌륭한 사람은 이것을 극복할 만한 여건이 준비될 까지 때를 기다리면 결코 무모한 일을 하지 않는다. 마치 큰 강물이 앞을 가로막고 있을 때 현명한 사람은 배가 올 때까지 기다리면 길할 것이다. 단순히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, 충분한 역량을 가지면서도 시기가 완전히 성숙할 때까지 성심성의를 다하는 것이다. -역경 물 속 깊이 있는 물고기와 하늘 높이 떠 있는 기러기는 아무리 높아도 활로 쏘고 아무리 깊어도 낚시로 낚을 수 있다. 그러나 오직 사람의 마음은 바로 곁에 있더라도, 그 마음을 헤아릴 수 없다. -풍간(諷諫) 여자는 남자의 육체와 힘에 끌리는 것은 사실이지만, 차이는 있지만 동시에 공포도 느낀다. 여자가 부드러운 남자를 좋아하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. 부드러운 행동, 부드러운 마음 씀씀이는 여자의 공포를 없애준다. -프란체스코 알베로니 생(生)과 사(死)는 별개의 것이 아니고 한가닥 끈이라 생각하고 또 가(可)와 불가(不可), 즉 시비·선악은 같은 것이라 본다. 이런 관점에 서있는 사람에게는 인생을 속박하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. -장자